자기 집에서 해치를 발견한 남자… 거기에 뭐가 있었는지 아세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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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단

먼저 다니엘은 해치가 바닥 아래 공간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. 아파트가 작기 때문에 추가 공간이 있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죠. 그런데 해치를 열자 생각지도 못한 것이 나오게 됩니다. 해치 바로 아래에는 으스스하게 보이는 계단이 있었는데 이는 실제 지하 감옥으로 이어지는 계단이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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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 감옥

작은 저장 공간도 아니고 작은 지하 저장고도 아니었습니다. 이 이상한 해치는 실제 지하 감옥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. 지하 감옥은 19세기 수도승들이 신선한 음식을 보관했던 장소였을까요? 아니면 이 곳에서 어떤 불길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요? 다니엘이 지하 감옥을 발견한 첫 번째 사람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. 왜냐하면 벽에는 그래피티가 있었고 여기저기 쓰레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. 지하 감옥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었고, 타일로 이루어진 부분도 있었습니다. 한쪽 구석에는 벽돌로 만들어진 벤치도 있었고 침대도 있었습니다. 그 용도는 무엇이었을까요? 그건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.

비디오

다니엘은 자신이 발견한 지하 감옥을 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. 벌써 700만 명 이상이 그 비디오를 봤지만, 아무도 지하 감옥이 왜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답을 못하고 있습니다. 그렇지만 사람들은 다니엘이 지하 감옥을 어떻게 활용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가지각색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. 어떤 사람들은 범죄 행위를 제안했고, 또 어떤 사람들은 다니엘이 그 장소를 ‘맨 케이브 (주택의 지하, 작업장, 창고 등 남성이 혼자서 공구를 사용하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)’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기도 했으며, 또 다른 이들은 그곳에서 핼러윈 파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의견을 제시했습니다. 여러분 집에 이러한 지하 감옥 있다면 여러분은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 같으세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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